조선의 마지막 홍길동을 꿈꾼 의적 활빈당을 만나다! 「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」 제49권 『의적 활빈당』. 소설 <홍길동전>이 나온 지 300년쯤 뒤, 화승총과 무기를 든 도적 떼들이 동이 틀 무렵 경상도 영산 관아를 들이쳤다. 이들은 관아의 창고에 쌓아 둔 곡식을 꺼내 가난한 백성들한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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